https://blackedge.news/news/3544 - 국가철도공단 감사실의 제식구 감싸기 의혹국가철도공단 감사실이 소속 직원 권 모 씨의 상습적인 무면허 운전 사실을 축소·은폐하려 한다는 제보가 제보플랫폼 제보팀장에 접수되었다. [블랙엣지뉴스=장우영 기자] 제보자는 국가철도공단 소속 단양 국가중요시설의 장으로 재직 중인 권 씨가 2024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후, 같은 해 9월부터 차량 번호판과 명의를 바꿔가며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무면허 운전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다. 권 씨는 지난 3월 출근 현장에서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되었으나, 공단 감사실에는 2024년에 면허가 취소된 직후부터가 아닌 2025년 3월부터 운전을 시작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. 그러나 제..